• 최종편집 2024-04-19(금)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밝은 빛과 위안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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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 내혜홀광장에 설치된 성탄트리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양중 목사, 사무총장: 송용현 목사, 성탄축하예배 준비위원장: 이명섭 목사, 이하 안기총)에서는 지난 12월 9일(일) 오후 7시 안성시내 내혜홀광장에서 우석제 안성시장, 지역 목회자, 성도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성탄트리 점등식 및 감사예배’를 가졌다.
 
 준비위원장 이명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예배에서는 안기총 대표회장 김양중 목사의 성탄메시지, 안기총 부회장 박종석 장로의 대표기도, 안성중앙성결교회 최기창 장로 성경봉독, 안성시 교회연합 합창단(지휘: 장인순 장로, 반주: 김신애) 특별찬양과 안기총 전 총회장 양영호 목사가 ‘빛으로 오신 예수’라는 주제로 설교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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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특별기도에서는 김기현 목사가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하여’, 양신 목사가 ‘소외된 이웃과 사회를 위하여’, 류승빈 목사가 ‘안성시 교회와 복음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남기홍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성탄트리 점등식 2부에서는 우석제 시장 축사, 서기 박종식 목사의 광고와 찬송, 안기총 전 총회장 노성철 목사의 축도로 2018년 성탄트리 점등식 및 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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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교회연합 합창단 특별찬양

 성탄축하 송년 감동음악회와 성탄트리 점등식 예배를 기획하고 진행한 안기총 사무총장 송용현 목사는 “우리 인류를 구원하려 이 땅에 오신 아기예수를 기념하는 성탄절에 안성시내에 설치한 성탄트리가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밝은 빛이 되고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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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 2018 성탄트리 점등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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