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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06 17:34
유치원교사 되기 위해 3년간 노력한 결과물 발표
국제대학교(총장 장병집)는 12월 4일~5일 이틀간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 비전 홀과 북카페에서 제1회 유아교육과 학술제 및 졸업 작품 전시회 ‘다온제’를 개최했다.
‘다온제’는 유아교육과 창설 이후 처음 진행되는 행사로써 학생들이 인성을 겸비하고 미래사회의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유치원교사가 되기 위해 3년간 노력하고 성취한 결과들을 발표, 전시하는 행사이다.
이날 호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이자 한국창의력교육학회 회장인 성은현 교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유아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어 학생들의 포스터 발표, 수업 결과물 전시, 인성 자격증 수여식, 동화 구연 자격증, 우수 포트폴리오 시상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지역 인근 유치원인 ‘피터팬 유치원’과 ‘이화 유치원’ 유아들을 초대하여 전시 관람 및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심성희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우리 유아교육과의 학생들과 함께하여 첫 번째 다온제를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노력하여 유아 교육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