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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15 15:53
구체적 진로 목표 설정 및 실질적 취업준비 지원
국제대학교(총장 장병집) 대학일자리센터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커리어메이킹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국내 취업캠프 전문업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전문 강사와 교내 여대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특화 직무 역량 이해와 차별화를 통한 구체적인 자기 탐색을 할 수 있도록 특강과 전문 멘토링,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진로캠프는 학과별 선택 가능한 진로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구체적인 진로 목표 설정과 실질적인 취업준비가 가능하도록 지원되었으며, 자신의 역량을 진단하고 개발 할 수 있는 방향을 정립함으로써 성공 취업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유도하였다.
국제대학교 장병집 총장은 “국제대학교 여학생들이 어려운 취업난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실천 로드맵을 성공적으로 수립해 성공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재학생 외에도 지역 구직자 및 취약계층, 경력단절 등 여성의 커리어를 개발해 취업까지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구직등록 및 잡 매칭을 통한 취업지원 등 다양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One-Stop시스템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