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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12 14:00
8개 청소년자치조직 “우리가 축제를 기획·운영했어요”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경, 이하 문화의집)에서는 11월 3일(토) 오후 2시~4시까지 지역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청소년문화축제 ‘유스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문화의집 8개 청소년자치조직이 자발적으로 운영한 유스페스티벌에서는 ▶나만의 팽이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네일아트 체험 ▶탱그램 게임 ▶김치전, 쿠키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문화의집 8개 청소년자치조직이 자발적으로 운영한 유스페스티벌에서는 ▶나만의 팽이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네일아트 체험 ▶탱그램 게임 ▶김치전, 쿠키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다양한 먹거리와 다양한 미션게임 부스를 운영한 김지언(비전고 2)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참가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화의집 윤호영 지도사는 “유스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운영한 문화의집 8개 자치조직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이 만족한 축제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의집에서는 자치조직 11월 기획활동으로 ‘빼빼로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마들렌 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에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의집(☎ 031-656-263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