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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05 16:24
2천여 청소년들에게 앞으로의 비전과 소망 전해
▲ 한광고·한광여고에서 열린 제12회 평택시 청소년 비전축제
(사)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이사장: 이명섭 목사, 협의회장: 한상옥 안수집사)에서는 지난 10월 30일(화) 오전 11시 10분~12시 한광고등학교(교장 민성기), 오후 1시~2시 한광여고(교장 조한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2회 평택시 청소년 비전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송주석 목사를 비롯한 학교 교직원과 한광고 전교생 1천여 명, 한광여고 전교생 1천여 명 등 총 2천여 명이 참여했다.
▲ 함석헌(오른쪽) 성악가와 최혜진 피아니스트
이날 비전축제에는 한광고등학교 교목 최성대 목사의 사회, 한광고등학교 3학년 회장 이정원 학생의 대표기도, 한광여고 최완주 교사의 사회와 한광여고 2학년 선교부장의 야베스 대표기도에 이어 베이스 함석헌 성악가와 최혜진 피아니스트가 출연하여 ‘미운 오리새끼’라는 주제로 강의 및 노래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비전과 소망을 전했다.
이어 청소년 비전축제를 마친 후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송주석 목사의 축도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 함석헌 성악가
한편 사단법인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는 극동방송과 함께 평택·안성·천안지역 교회와 시민들을 위하여 오는 11월 13일(화) 오후 7시 30분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국립합창단(평택·안성) 초청 제10회 가을음악회를 마련한다.
가을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 010-4594-0277)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