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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10 13:56
부산영안침례교회 박정근 목사 강연 “2천여 성도 참석”
▲ 초청 강연을 하고 있는 박정근 목사
평택시 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김귀현 목사, 부회장: 김정덕 목사, 총무: 박종승 목사, 이하 평기남)는 지난 2일(일)~4일(화) 2박3일간 매일 저녁 7시 30분 평택대광교회(배창돈 목사 시무)에서 ‘평택시 남부지역 복음화 연합부흥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성회에는 부산 영안침례교회 박정근 목사가 강사로 초빙되었으며, 평기남 목회자와 성도 2천여 명이 참석했다.
▲ 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김정덕 목사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린 교회연합 부흥성회는 전 회장 신용현 목사, 전 회장 강헌식 목사, 부회장 김정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평택평안장로교회찬양대, 평택예향교회 여성중창단, 평택푸른초장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진행됐다.
▲ 대표기도를 하고 있는 윤영학 목사
부흥강사 박정근 목사는 첫째 날 집회에서 ‘믿음의 성장’, 둘째 날 ‘믿음의 결단’, 셋째 날 ‘믿음의 경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떠한 어려움도 주님의 이름으로 이겨내고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
아울러 연합회 총무 박종승 목사 광고, 전 회장 배창돈 목사, 전회장 이성일 목사,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송주석 목사가 각각 축도했다.
▲ 푸른초장교회 찬양대
3일간 연합성회를 마친 평기남 부회장 김정덕 목사는 “연합성회에 지역 교회목회자와 성도님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