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정책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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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전통시장을 현장방문한 곽미연(왼쪽) 시의원

 평택시의회 곽미연(복지환경위원장) 시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평택시 서정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곽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어려운 시기에 지역시민들의 민생경제 체감과 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통시장 장보기를 마친 곽미연 의원은 “시민 분들께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예방접종 및 방역에 동참하고 계신 만큼 조만간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분들께서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대형마트 보다 저렴하고 우리의 이웃이 운영하는 정겨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곽 의원은 “오늘 전통시장 상인 분들의 의견을 많이 청취했다”면서 “앞으로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곽 의원은 10월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장보기 및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며,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을 수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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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연 평택시의원, 서정전통시장 장보기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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