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곽미연 위원장 “코로나 최일선 관계자 노고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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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의회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곽미연)는 8일 송탄보건소 현안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신축 현장, 가상현실 보행 로봇 재활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곽미연 위원장과 이해금 부위원장, 강정구 의원, 유승영 의원, 정일구 의원이 참석해 서달영 송탄보건소장으로부터 상시 선별진료소 주요 시설 및 원스톱 보행 로봇 재활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선별진료소 운영 방법 및 절차, 원스톱 보행 로봇 재활사업 추진과정 등을 살피면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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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미연 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 등 관계자 여러분의 근무환경이 점차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시민들이 건강을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시민 및 의료진의 안전 확보를 위해 총 7억5천만 원(국비 2억5백만 원, 시비 5억4천5백만 원)을 들여 송탄치매안심센터 1층에 총 180㎡ 규모로 선별진료소를 조성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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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송탄보건소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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