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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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을 현장방문한 김현정(오른쪽 다섯 번째)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18일 오전 11시 통복시장, 오후 1시 안중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보기 행사에는 김현정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영해 도의원, 권영화·유승영·이종한·김승겸·최은영 시의원과 운영위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김 위원장은 장보기에 앞서 통복시장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임경섭 상인회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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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경섭 상인회장은 “통복시장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전통시장으로 현재 600여분들이 상인회에 가입되어 있다”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통시장이 침체되고 위기에 처해있는 만큼, 당정협의를 통해서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평택시에서도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지원키로 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시·도의원과 함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상인과 고객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지역위원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간담회를 마친 김현정 위원장은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준비한 평택사랑 상품권을 사용하여 명절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했다. 

 한편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정부와 중앙당의 지침으로 인하여 여러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각자 장바구니를 지참해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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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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