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김수우 회장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 위한 프로그램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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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회장 김수우)는 13일 오전 11시 협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마스크(2만1천장)’ 전달식을 가졌다. 

 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는 해마다 주한미군 가족과 함께 세계적인 음식으로 자리매김한 김장김치 만들기 행사를 통해 한미 상생과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미 전통놀이대회를 통해 미군과 가족, 한국 어린이들의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미 간의 실질적인 문화교류 및 지속적인 상생과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마스크는 ▶동방아동복지타운(2천장) ▶원평드림아동센터(2천장) ▶동일공업고등학교(3천장) ▶꿈꾸는 숲지역아동센터(2천장) ▶신한중학교(3천장) ▶신한고등학교(3천장) ▶평택시각장애인협회(3천장) ▶평택시 신체장애인지부(3천장)에 각각 전달되었다. 

 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 김수우 회장은 “매년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김장김치와 생필품 등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미래를 여는 청소년들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 김수우 이사장은 2016년 평택시의회 주한미군평택이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주한미군 이전 및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미군기지 관광문화사업, 한·미 문화교류, 평택상담센터 설치, 미군부대 주변지역 소음방지사업 등 다양한 현안을 해결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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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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