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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8 12:55
7일 오후 6시 기준 ‘자가격리 741명, 검사 중 963명’
평택시는 7일 코로나19 1088~109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88번 확진자의 추정감염원은 현재 조사 중이며, 1089번 확진자는 평택시 1068번 접촉, 1090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7일 오후 6시 기준 평택시 관리대상자는 자가격리 741명, 능동감시 62명, 검사 중 963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