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54만 시민 삶의 질, 행복의 질 향상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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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3일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메시지 챌린지에 참여해 “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지방분권에 평택시가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본격화된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오 및 계획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 촬영 후 소속 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정장선 시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박우량 신안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상천 제천시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홍순헌 부산 해운대구청장을 지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진정한 지방자치는 시민의 힘을 통해서 실현 가능하기 때문에 시민이 주체적으로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 확산과 읍·면·동 주민자치회 확대 실시를 통해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년도는 지방자치법에 의거해 전국 16번째, 경기도내 10번째로 인구 50만 대도시 지위를 얻게 됨에 따라 대도시에 걸맞은 행·재정적 권한을 확보해 시민 삶의 질과 행복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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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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