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6시 기준 자가격리 951명, 검사 중 520명
▲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
평택시는 6일 코로나19 509~51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509번, 510번 확진자의 추정감염원은 평택시 501번 접촉이며, 5일 검사를 받은 후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월 6일 오후 6시 기준 평택시 관리대상자는 자가격리 951명, 능동감시 386명, 검사 중 520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