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2시 기준 자가격리 898명, 검사 중 526명
평택시는 6일 코로나19 502~50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502번 확진자의 추정감염원은 경기 광주시 459번 접촉, 503번 확진자는 평택시 486번 접촉, 504번 확진자는 해외입국, 505번 확진자는 현재 조사 중이며, 이들은 5일 검사 및 확정 판정을 받았다.
또한 506번 확진자는 평택시 499번·500번 접촉, 507번 확진자는 평택시 464번 접촉, 508번 확진자는 평택시 324번 접촉이며, 5일 검사를 받은 후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월 6일 오후 12시 기준 평택시 관리대상자는 자가격리 898명, 능동감시 391명, 검사 중 526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