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이병배 위원장 “통복천 깨끗한 모습 복원 위해 최선”
 
 
통복천특위.JPG
 
 평택시의회 통복천 수질개선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배)는 지난 16일 생태하천 복원 사업 우수사례 지역에 대한 비교견학을 위해 전북 부안군을 방문했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이병배 위원장을 비롯한 김승겸 부위원장, 유승영 위원과 평택시 환경국장 및 관계 공무원, 통복천 인근 주민대표 및 시민단체 등 22명이 참여했다.
 
통복천특위2.JPG
 
 이날 위원들은 신운천 생태하천과 부안지방정원 등을 둘러보고, 부안군 수생정원TF팀 관계자에게 신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부안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추진 경과 및 운영 현황을 청취하면서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병배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생태하천 복원 사업 및 하천과 연계된 자연생태 공간 조성에 대해 배우고 함께 논의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비교견학 결과를 통복천 수질개선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이 물장구치며 놀던 옛 통복천의 깨끗한 모습을 복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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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통복천특위, ‘전북 부안군 신운천’ 비교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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