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71번과 접촉 추정... 14일 기준 자가격리 400명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5일 코로나19 13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37번 확진자(이천시 거주)의 감염원은 구리시 71번과 접촉으로 추정되며, 14일 검사를 받은 후 15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하여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4일 오후 6시 기준 평택시 관리대상자는 자가격리 400명, 능동감시 20명, 검사 중 21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