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읍 20대, 서울 관악구 419번 확진자 접촉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코로나19 13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36번 확진자(20대, 안중읍)는 서울 관악구 4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2일 검사를 받은 후 13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하여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2일 오후 6시 기준 평택시 관리대상자는 자가격리 377명, 능동감시 23명, 검사 중 54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