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직접 물품 구매하면서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살펴
 
 
정시장 현장방문.JPG
▲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시민들의 민생경제 체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 및 송탄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평택사랑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하면서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살폈다.
 
 또한 상인회원들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정시장 현장방문2.JPG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휴기간 중에도 전통시장 방역활동을 적극 추진해주기 바란다”며 “전통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시설점검 등을 통해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0년 추석 명절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종합대책 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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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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