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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2차 감염 차단’ 시민 의식에 달렸다!
작성일 : 20-09-16 11:54    
시민 스스로 개인방역수칙 준수해야 대규모 감염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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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14일까지 비교적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평택시는 8월 14일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2차 감염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 확진자 서부지역 집중... 점차 남부·북부지역 확산
 
 평택시 코로나19 현황정보에 따르면 8월 14일까지 40명의 확진자에 불과했지만 8월 15일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무려 8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126명(15일 기준)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안중읍에 소재한 서해로교회 교인(평택 86번)이 지난 8월 15일 인천 기도 모임에서 인천 계양 88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다음 날인 16일 예배에 참석하면서 감염이 크게 확산됐으며, 이외에도 타 지자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 확산도 많았다.
 
 현재 평택시 지역별 확진자 수는 ▶안중읍 27명 ▶포승읍 16명 ▶청북읍 12명 ▶신장동 7명 ▶비전동 7명 ▶서정동 6명 ▶현덕면 5명 ▶이충동 5명 ▶세교동 5명 ▶팽성읍 4명 ▶용이동 4명 ▶지산동 4명 ▶고덕면 3명 ▶장당동 2명 ▶독곡동 2명 ▶진위면 2명 ▶합정동 2명 ▶오성면 2명 ▶소사동 2명 ▶칠원동 1명 ▶비전1동 1명 ▶죽백동 1명 ▶동삭동 1명 ▶모곡동 1명 ▶장당동 1명 ▶천안 1명 ▶오산 1명 ▶화성 1명 등 총 126명이다.
 
 이렇듯이 최근 확진자는 서부지역에 집중되면서 점차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방역수칙 준수 및 자가격리 지침을 준수하는 시민의식이 요구되고 있다.
 
 앞서 평택시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허위정보 유포 및 방역활동 방해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어길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수사의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엄정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수칙 지켜 가족과 이웃 지켜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하향조정 시행 첫날인 14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가족과 이웃, 우리 모두를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박능후 1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전날 수도권 방역조치 조정과 관련해 “거리두기 수준은 2단계로 완화하되 마스크 착용, 이용인원 제한 등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했다”며 “국민 생업에 타격을 줄이면서도 방역은 지속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4차 추경을 통해 ▶매출감소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의 긴급 피해지원 ▶실직위험 계층에 대한 긴급 고용안정 ▶실직·휴폐업 등에 따른 소득감소 가구에 대한 긴급 생계지원 ▶휴원·휴교에 따라 육아부담을 겪는 학부모를 위한 긴급돌봄 지원에 나서며, 소상공인·고용취약층 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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