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114, 115, 122번 접촉 감염 추정... 역학조사 중
▲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
평택시는 14일 코로나19 124~12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4번 확진자(안중읍, 70대)의 감염원은 평택 114, 115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13일 검사를 받은 후 14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또한 125번 확진자(현덕면, 60대)의 감염원은 평택 122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추정되며, 13일 검사를 받은 후 14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하여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서부지역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9월 13일 오후 6시 기준 평택시 관리대상자는 자가격리 551명, 능동감시 79명, 검사 중 82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