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159번 접촉 감염 추정... 12일 자가격리 537명
평택시는 13일, 코로나19 12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3번 확진자(이충동, 40대)는 도봉구 159번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되며, 12일 검사를 받은 후 13일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하여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9월 12일 오후 6시 기준 평택시 관리대상자는 자가격리 537명, 능동감시 74명, 검사중 155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