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3명 모두 확진자와 접촉... 자가격리 585명, 능동감시 72명
 
 
시민 118~120번.jpg
▲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 
 
 평택시는 12일 코로나19 118~12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8번(현덕면, 60대) 확진자는 평택 11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11일 검사를 받은 후 12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119번(비전동, 20대) 확진자는 평택 9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자가격리 중 11일 검사를 받은 후 12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120번(장당동, 50대) 확진자는 경남 264, 26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11일 검사를 받은 후 12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하여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9월 11일 6시 기준 평택시 관리 대상자는 자가격리 585명, 능동감시 72명, 검사 중 365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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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118~120번 확진자 발생 “2~3차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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