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김현정 위원장 “노동·민생 위한 대변인 역할 충실하겠다”
 
 
김현정 위원장 임명.jpg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제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무직 당직자인 대변인(노동)에 김현정(사진)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 임명을 의결했다.
 
 신임 김현정 대변인은 전국사무금융노조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최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 ‘우분투’ 정신을 먼저 실천하며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을 설립하고 상생과 연대 활동에 매진해왔다.
 
 우분투재단은 노사가 함께 기금을 출현하여 현재 80억 원 정도의 기금을 모았으며,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는 기업에 대해 정규직의 임금을 양보하겠다는 결정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노동 분야에서의 오랜 활동 경험으로 4·15 총선에서 평택을에 공천을 받고 출마 유의동 후보과 경합하였으나 낙선했으며, 현재 평택을지역위원장과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으며 지역과 중앙을 오가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현정 대변인은 SNS를 통해 “막중한 자리를 임명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노동과 민생을 위한 우분투 대변인 역할에 충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낙연 대표 체제로 이루어진 두 번째 중앙당 당직 인사가 마무리됐으며, 김현정 대변인은 앞으로 민생과 관련된 현안을 다루고 당의 입장을 대변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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