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다양성 공존’하는 공원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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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교동 D아파트 힐링 공간을 방문한 정장선(왼쪽 두 번째)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을 위한 도시의 자연환경 및 경관 보호와 시민의 건전한 여가·휴식 공간 제공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자연과 시민이 함께 누리는 공원복지 실현을 위해 시민을 위한 체험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공원별 분재, 수국공원 등 주제가 있는 테마공원을 집중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문화적 다양성 공존과 차별성을 확보하는 내·외국인과의 문화교류 활성화가 가능한 인적·문화적 인프라를 충분히 고려하는 공원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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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8일 세교동 소재 D아파트 힐링 공간을 찾아, “아파트 단지 내 조경은 입주민들의 힐링 공간을 넘어 미세먼지 저감, 소음 방지, 이산화탄소 흡수 및 산소 공급, 도시열섬 방지 등의 효과를 입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아파트의 뛰어난 조경기술을 도시공원에 접목시켜 우수 단지에 대한 평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풍정원 등 주요 도시공원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공원 출입 시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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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 생활 속 힐링 공간 및 도시숲 조성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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