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97번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코로나19 11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1번 확진자(비전동, 20대)는 평택 97번 확진자(인천 기도원 관련 서해로교회 교인 접촉)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7일 검사를 받은 후 8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하여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9월 7일 오후 6시 기준 평택시 관리 대상자는 자가격리 585명, 능동감시 82명, 검사 중 81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