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3명 가운데 2명 의식 없어... 나머지 1명 구조작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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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몰자를 수색하고 있는 119구조대 
 
 3일 오전 10시 49분경 평택시 청북읍 후사리에 소재한 G공장에서 공장 뒤 토사가 흘러내려 매몰자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근로자 4명이 매몰됐으며, 오전 11시 48분 1명, 오후 12시 6분 1명, 오후 12시 13분 1명을 각각 구조 완료했다.
 
 구조된 3명 가운데 2명이 의식이 없으며, 의식이 있는 1명은 다발성 골절로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구조하지 못한 나머지 1명을 구조하기 위해 4개 구조대가 구조작업 중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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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청북읍 G공장 토사 덮쳐 근로자 4명 매몰 “3명 구조” (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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