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테라스 시멘트 패널 제거 후 계절초화 및 허브식물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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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정원 1호 오픈을 축하하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9일 시민정원 1호로 세교도서관 옥상정원이 ‘초록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문을 열었다.
 
 시민정원 1호로 지정된 옥상정원은 지역 공동체인 두레소비자협동조합과 작은 약속을 통해 유지관리 될 예정으로, 이날 오픈식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 선언문 낭독, 화분 전달, 기념촬영, 축하연주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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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정원 1호 세교도서관 옥상정원
 
 세교도서관 옥상정원은 테라스 바닥 시멘트 패널을 제거하고 인공 경량토 위에 황금측백 외 5종 370주, 참나리 외 25종 5,048본 등 계절초화와 허브식물을 식재하고, 현무암 판석과 맷돌을 이용한 산책로 조성, 장독대, 조형물 등을 설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정원 1호인 세교도서관 옥상정원이 지역주민들과 도서관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정원 사업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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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정원 1호 세교도서관 옥상정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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