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이종한 대표의원 “기지 관련 문제 효과적 개선 방안 마련”
 
 
이종한 대표의원.JPG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평택미군기지연구회’는 지난 30일 이종한 대표의원, 유승영 의원, 최은영 의원, 권현미 의원 및 연구단체 회원, 평택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평택 관내 미군기지 주변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부평미군기지 현장 견학에 이은 2차 현장 견학으로, 오산공군기지(K-55)와 캠프험프리스(K-6) 주변의 주민과 밀접한 각종시설 및 장등리 침수피해사건(K-55), 미군기지 가로등 빛 공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K-6) 현장 등을 둘러보며 의견을 나누고, 향후 미군기지 연구 활동의 방향성에 대한 뜻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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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한 대표의원은 “주한미군 최대 주둔 지역인 우리 시에서 미군기지가 주변 지역에 미치는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실감하고 함께 고민해 보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진행될 연구 활동을 통하여 평택 미군기지 관련 문제들의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 의원 및 외부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인 평택미군기지연구회는 미군기지로 인한 사회적 영향과 문제점 분석을 통해 미군과 상생하는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를 추진 중이며, 올해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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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미군기지연구회 “미군기지 주변 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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