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김현정 위원장 “시민 삶 책임지는 지역위원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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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 기념사진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는 지난 27일(월) 오후 7시 30분 평택청소년문화센터에서 상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전국대의원과 선출직 상무위원을 선임하는 등 지역위원회 개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상무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중앙당에서 비대면 전당대회의 기조에 맞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대의원대회의 일부권한을 상무위원회로 위임하여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당원들은 식전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정부의 사회적 고강도 거리두기에 맞춰 치러졌다. 상무위원회는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안건상정이 진행됐으며, 안건 심의를 통하여 전국대의원과 선출직 상무위원 선임을 완료했다.
 
 이어 새로 위촉된 상임고문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지난 총선과정에서 당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지역위원회 활동의 모범을 보인 당원들에 대한 당대표 및 경기도당위원장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상무위원회에서 선출직 상무위원, 전국대의원을 선출함으로써 지역위원회를 개편을 마무리하고 당정협의회, 시·도의원간담회, 운영위원회, 확대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평택을 지역에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대의를 확실히 심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평택시민의 삶을 책임지고 정권재창출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역위원회를 반드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상무위원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원, 유승영 시의원, 김승겸 시의원, 오명근 도의원, 서현옥 도의원, 김영해 도의원, 의원, 운영위원, 읍·면·동 협의회장 등 40명이 참석하여 김현정 지역위원장 체제로 개편된 평택을지역위원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한편 새롭게 선출된 전국대의원은 오는 8월 29일 열리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에 당원을 대표하여 투표할 수 있으며, 상무위원은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과 관련하여 지역위원회에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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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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