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27일 미공군기지 통해 입국... 29일 확진 판정 받아
 
 
147번 확진자.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미군 관련 107번(평택시 14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147번 확진자는 미군으로 27일 평택오산미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후 당일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캠프험프리스(K-6)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9일 오후 6시 기준 평택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미군 관련 106명, 지역사회 25명, 해외입국 15명이며, 자가격리 395명, 능동감시 3명, 검사 중 105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8845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코로나19 미군 107번 확진자 발생 밝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