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미군 확진자 지속 발생... 지역사회 감염 전혀 없어
 
 
141~142번 확진자.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미군 관련 102~103번째(평택 141~14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20대 남성 미군인 141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당일 검사를 실시하여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대 남성 미군인 142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평택오산미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하여 25일 검사를 실시한 후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현재 캠프험프리스(K-6) 부대 내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7일 오후 6시 기준 평택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미군 관련 103명, 지역사회 25명, 해외 입국 14명이며, 자가격리 381명, 능동감시 3명, 검사 중 104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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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미군 102~103번째 확진자 발생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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