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미군 관련 확진자 잇따라... 지역사회 감염 없어
 
 
139~140번 확진자.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미군 관련 100~101번째(평택 139~14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139번, 140번 확진자는 미군 가족으로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26일 검사를 실시한 후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들은 미군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대 여성 미군 가족인 97번 확진자와 30대 남성 미군인 98번 확진자는 평택오산미공군기지로 20일, 22일 각각 입국했으며, 20대 남성 미군인 99번 확진자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자가격리 중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4775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코로나19 미군 100~101번째 확진자 발생 밝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