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시민 삶의 질 높여 행복한 평택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현정 임명.jpg
 더불어민주당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6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국 지역위원장 인선안을 의결하고 평택을지역위원장에 전 지역위원장인 김현정(사진) 중앙당 부대변인을 임명했다.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경희대 법학 학사, 연세대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민주노총 사무금융서비스 노조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우분투사회연대연구소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및 부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5만7540표(46.11%)를 얻었으나 2위로 낙선한 바 있다.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평택이 균형적으로 성장하고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당원 및 시민분들과 소통하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상생과 연대, 공존이라는 우분투 정신을 바탕으로 차별 없는 사회, 함께하는 희망 사회를 만들어 나가 당원동지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꼭 보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최고위원회의를 통하여 중앙당의 선택을 받은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지역 조직정비를 통하여 앞으로 있을 차기 대선과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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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에 김현정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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