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독립에 몸 바치신 분들의 후손에 대한 예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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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호 현충탑을 찾아 분향하고 있는 김현정 지역위원장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홍범도기념사업회 이사인 민주당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은 평택호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홍기원 국회의원, 오명근·김재균·양경석·서현옥·김영해 도의원, 홍선의·이윤하·김승겸·곽미연·유승영·이종한·권현미·최은영 시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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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님이 추념사에서 독립과 호국이 나라를 세우고 지켜낸 애국의 뿌리임을 강조했듯이 독립에 몸 바치신 분들의 후손에 대한 예우가 필요하고, 평택호 현충탑에 새겨진 영현록의 호국영령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일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국립현충원의 현판이 안중근 의사의 친필로 바뀌는 등 역사바로세우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작년에 출범한 정부의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의 출범 등을 통한 호국영령의 명예를 찾기 위한 조치들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평택시도 호국영령을 위한 실질적인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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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 “평택호 현충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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