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함께 여행 다녀온 형과 지인은 음성 판정 받아
 
 
48번째 확진자.jpg
▲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4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평택시 칠원동 동문굿모닝힐맘시티 2단지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인 확진자 A씨는 미국 여행 후 지난 15일 입국했으며, 16일 송탄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 중이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A씨의 형과 지인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시 관계자는 “15일 입국해 선별진료소를 자차로 이동한 것 외에는 자택에서만 머물렀기 때문에 A씨의 관내 동선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47번째 확진자 삼성물산 직원 B(30대 남성)씨의 밀접 접촉자 15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삼성물산 직장 내 일상 접촉자 998명도 자체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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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48번째 확진자 발생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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