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평택시민 위해  주어진 직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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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평택을 유의동 당선자
 
 경기 평택을 선거구 미래통합당 유의동 후보는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은 김현정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유의동 당선자는 47.7%,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가 46.1%, 무소속 이인숙 후보 2.8%, 민중당 김양현 후보 1.5%, 무소속 허승녕 후보 1.2%, 국가혁명배당금당 장재혁 후보가 0.7%를 득표했다.
 
 유의동 당선자는 이번선거에서 승리해 3선고지에 오르면서 19대,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유 당선자는 “어려운 총선이었지만 평택시민의 과분한 사랑과 지지로 인해 국회로 살아 돌아가게 되었다”며 “평택시민의 부름을 더 엄중하게 받들어 주어진 직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 당선자는 “다시 돌아간 국회에서 민생을 위한 일에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협조하고 잘못된 정부의 정책에는 매섭게 견제를 하며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당선자는 평택 출신으로 평택 성동초등학교, 평택 한광중·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UC San Diego에서 수학했다. 2014년 7.30재보궐선거에서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제20대 국회의원으로서 활동했으며, 제20대 국회에서는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국회 운영위원회 간사 등을 지낸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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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을 미래통합당 유의동 후보 당선 “3선 고지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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