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접촉자 ‘가족 1명’ 검사 결과 음성 판정 받아
 
 
41번 이동경로.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1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14일 발표했다.
 
 확진자 A씨는 평택시 팽성읍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50대 남성이며, 미군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부대 내 병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 중이다.
 
 A씨는 충남 아산시 10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자가 격리 중이었다.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관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에 따르면 A씨는 ▶4월 8일~9일: 자택(접촉자 배우자 1명) ▶4월 10일 오후 4시 26분~6시 24분: 미군병원(자차 이동, 검체 채취, 부대 내 조사) ▶4월 11일: 미군병원으로 이송됐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자택에서 격리하다 미군병원까지는 자차로 이동했다”며 “접촉자 1명은 가족으로,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택과 주변은 모두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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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41번 확진자 이동 경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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