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33번 확진자 접촉자 24명, 36번 확진자 접촉자 66명
 
 
33번 이동경로.jpg
 ▲ 평택시청 ‘코로나19 비상대책’ 홈페이지 캡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3번·36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7일 발표했다.
 
 33번 확진자 A씨는 평택시 고덕면에 거주하는 30대 몽골 국적 여성으로, 현재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 중이며, 접촉자는 가족 14명을 포함하여 총 24명이다.
 
 또한 36번 확진자 B씨는 평택시 고덕면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접촉자는 가족 3명을 포함한 총 66명이다. 이 중 16명은 관외 접촉자로 확인 후 해당 지자체로 이관할 예정이다. B씨는 대중교통 이용 없이 도보와 자차로만 이동했으며, 현재 수원의료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33번·36번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며 “접촉자는 모두 자가 격리됐고, 확진자 자택 주변 등 모든 동선은 방역을 완료해 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해 평택시청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바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비상대책’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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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33번·36번 확진자’ 이동경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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