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 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소상공인 긴급대출.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임시 설치하여 6일부터 소상공인 긴급대출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초저금리 긴급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주민등록표 등‧초본 등 대출 서류 미비로 인해 대기시간이 지연되어 소상공인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고 있으며, 각종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인근 행정복지센터 및 세무서 등 관공서를 방문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제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평택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에 이전 설치하여 대출 신청서류 접수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관련 기관 방문을 최소화하여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임시설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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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상공인 긴급대출 업무 지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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