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정 시장, 주민 피해 여부 파악 및 신속한 복구 당부
 
 
정시장 전도사고.jpg
▲ 사고현장을 방문한 정장선(가운데)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5일 평택시 지산동에서 발생한 신축공사 시설물 전도사고 현장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파악하면서 사고 수습 및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사고는 25일 오전 9시 30분경 지산동 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했으며, 골조공사 중 안전 발판 시설물 일부가 넘어지면서 근처 전신줄로 낙하해 인접 시장 및 주거지역에 일시적 정전을 일으켰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소식을 접한 정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한 뒤 철저한 사고 수습 및 원인 파악, 주민 피해 파악 등을 거듭 강조했다.
 
 정장선 시장은 “현장에서 어떤 경우에도 안전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사고에 따른 일대 정전사고 등 주민피해 여부를 파악해 빠른 시간 안에 복구조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평택시는 사고원인이 규명되는 대로 재발방지 및 안전대책을 마련한 후 공사를 진행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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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지산동 공사현장 전도사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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