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여건 개선하고 특성화 교육 강화 “교육의 질 향상”

“시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문화생활 누리는 시대 열겠다”
 
 
유의동 교육문화.jpg
 
 미래통합당 유의동(경기 평택을) 후보는 ‘평택교육문화 플러스’ 공약을 발표하며 평택의 교육 발전과 문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25일 유의동 후보는 제21대 총선 두 번째 공약으로 교육을 살리고 문화공간을 늘리는 질적 성장 프로젝트인 ‘평택교육문화 플러스’를 발표했다.
 
 유 후보가 밝힌 ‘평택교육문화 플러스’ 공약은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특성화 교육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아울러 주민 누구나 여가 생활을 즐기고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평택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교육 공약은 ▶신규단지 및 입주예정지역 초·중·고 신설 ▶학교 시설물 신설 및 개보수 ▶권역별 도서관 설립 ▶예술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영재 발굴 및 지원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문화 공약은 ▶국립과학관 유치 ▶경기도 최대 규모 도서문화 콤플렉스 유치 ▶소사벌 문화벨트 구축 ▶노후 문화시설 리모델링 추진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유치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 ▶반려동물 돌봄지원 등이다.
 
 유 후보는 “평택은 지난 25년 동안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도시”라며 “이제는 양적 성장 뿐 아니라 질적 성장에 있어서도 상징적인 롤 모델로 우뚝 서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유 후보는 “질적 성장의 중심축을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 인프라 확충으로 삼아 평택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19일 유 후보는 ‘평택교통+’ 공약을 통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평택 연장 추진 ▶팽성 추팔~신궁(국도 45호선) 6차로 확장 ▶신궁교차로 입체화 사업 추진 ▶오성~화성 양감(국도 43호선) 4차로 신설 ▶안중~오성(국도 38호선) 6차로 확장 ▶오성IC~신대리(국도 38호선) 도로 확장 ▶평택 합정~안성 미양(국대도) 4차로 신설 ▶대중교통체계 개선(BRT(간선급행버스), 심야버스, 주민 맞춤형 버스 노선 개선) 등을 약속했다.
 
 한편, 유 후보는 제19, 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배다리도서관 및 서부복지타운 국비예산 확보, 소사벌 4초·중 신설, 원정초 체육관 신축 등 지역 교육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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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 ‘평택교육문화+’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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