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
 
 
10번 확진자 접촉.jpg
<출처 = 질병관리본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2일 코로나19 10번 확진자인 A(50대 여성)씨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접촉자와 이동 경로는 없다고 발표했다.
 
 10번 확진자인 A씨는 서울시 구로구 콜센터 직원으로 평택시 서정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3월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1일 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없고, 확진자는 21일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들께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느껴지면 일단 외출을 자제하면서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해야 한다”며 “의심 증상이 나타날 시에는 대형병원 응급실 및 동네 병·의원을 찾지 말고 반드시 1339번으로 전화한 뒤 선별진료소와 보건소를 안내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9번째 확진자는 평택시 소사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2단지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현재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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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10번 확진자 접촉자·동선 없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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