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체계 혁신 이끌어 내겠다”
 
 
유의동 평택교통.jpg
 
 미래통합당 유의동 경기 평택을 후보가 지역공약으로 ‘평택교통 플러스’를 발표하면서 지역표심 잡기에 나섰다.
 
 19일 유의동 후보는 제21대 총선 공약으로 평택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는 교통체계 대개선 프로젝트인 ‘평택교통 플러스’를 발표했다.
 
 유 후보가 밝힌 ‘평택교통 플러스’ 공약은 크게 평택과 수도권을 잇는 광역단위 교통체계 확충 계획과 권역별로 나눠진 평택 내 교통체계를 하나로 잇는 계획 등 두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공약을 자세히 살펴보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평택 연장 추진 ▶팽성 추팔~신궁(국도 45호선) 6차로 확장 ▶신궁교차로 입체화 사업 추진 ▶오성~화성 양감(국도 43호선) 4차로 신설 ▶안중~오성(국도 38호선) 6차로 확장 ▶오성IC~신대리(국도 38호선) 도로 확장 ▶평택 합정~안성 미양(국대도) 4차로 신설 ▶대중교통체계 개선(BRT(간선급행버스), 심야버스, 주민 맞춤형 버스 노선 개선) 등이다.
 
 유 후보는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면 시간 단축이 이루어지면서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된다”며 “GTX 노선을 평택까지 연장시키는 일과 도로 확장을 통해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일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시민 누구나 사는 곳과 일터에 국한되지 않고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체계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유 후보는 이날 ‘평택교통 플러스’ 공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동시에 공개했다. 해당 공약 영상은 유 후보의 공식유튜브 채널인 ‘유의동TV(www.youtube.com/유의동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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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평택을 후보, 시민 위한 ‘평택교통+’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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