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2021년 주요 도비보조사업 확보 방안 논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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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정장선(가운데)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도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과 2021년 주요 도비보조사업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경석(1선거구), 김재균(2선거구), 김영해(3선거구), 오명근(4선거구), 서현옥(5선거구)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시는 회의 안건으로 코로나19 추진현황 및 대책을 비롯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평택 연장 반영 ▶고덕국제신도시 내 중앙도서관 건립 ▶평택지방하천 미정비구간 개수 ▶제3차 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 확대 등 총 18개 주요 현안을 설명하면서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주요 공모사업과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사업 및 2021년도 국·도비 확보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평택시 주요 사업이 정부와 경기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지역현안 간담회.jpg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현안 관리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상호 정책공조와 협력 강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적극 마련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코로나19 조기종식과 지역현안 해결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해당부서별로 검토해 대응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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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의원과 지역현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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