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질병관리본부,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 파악 주력
▲ 평택시 13일자 코로나19 현황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번째 확진자는 평택시 세교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12일 평택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후 다음 날인 13일 오전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하여 신속히 시민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