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정장선 시장 “원활한 경·관 협력체계 구축 위해 노력”
 
 
경찰서 협력.jpg
 ▲ 지역 치안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는 정장선(오른쪽 두 번째) 평택시장
 
 평택시와 평택경찰서는 지난 10일 정장선 평택시장, 오지형 평택경찰서장, 평택경찰서 실무과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지역 치안협의회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 살리기의 일환으로 비전동 소재 식당에서 진행됐다.
 
 오지형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역 주변 구도심권 치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두 기관 간의 지역 치안협의회 실무협의체 회의를 계기로 평택시에서 강력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가 감소되기를 바라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에서 “평택시 지역치안을 위해 노력하시는 경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원활한 경·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건설과 관련한 평택경찰서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4689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평택경찰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겠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