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동선 시간 짧고 상시 마스크 착용해 유의미 접촉자 없어
 
 
아산 확진자.jpg
▲ 8번째 확진자 평택 내 이동 경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일 충남 아산시 8번 확진자의 평택 내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아산시 둔포면에 거주하는 8번 확진자는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는 30대 여성 군무원으로, 지난 5일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의 평택 내 주요 동선에 대해 ▶2월 26일 오후 4시 38분: CU팽성두정점 ▶2월 28일 오후 4시 2분: CU평택두정점 ▶2월 29일 오후 12시 39분: CU평택소사벌점 ▶2월 29일 오후 12시 57분: 파스구찌 소사벌점 ▶2월 29일 오후 1시 30분: 러블링(소사벌) ▶3월 5일: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후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는 평택에서 편의점, 카페를 이용했지만 머무른 시간이 짧고 상시 마스크를 착용해 유의미한 접촉자는 없다”면서 “근무지인 미군 부대 내의 접촉자는 부대에서 자체적으로 파악해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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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산시 8번 확진자 이동 경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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