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평택석정파크드림㈜ 보상비 484억(80%) 납부 완료

정 시장 “대규모 공원 조성 통해 쾌적한 도시 만들 것”
 
 
석정근린공원.jpg
 
 평택시가 민선7기 주요사업으로 추진 중인 석정근린공원 민간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민간공원추진자인 평택석정파크드림㈜가 보상비의 80% 이상인 484억원을 예치함에 따라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석정근린공원 민간사업은 총면적 251,833㎡ 중 78%인 196,430㎡의 면적에 공원이 조성되고, 22%인 55,403㎡에는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며,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오는 6월 실시계획인가 고시와 올해 하반기 중 토지 보상을 거쳐 2021년 4월 착공하여 공원시설을 2023년 3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비공원시설은 1,25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2023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 4,303억원은 전액 민간사업자가 부담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산림비율이 전국 최저수준으로 녹지와 공원이 많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시민들의 주거 환경을 위해 규모 있는 도심 공원들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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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석정근린공원 본격 조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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