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시민이 행복한 평택 위해 ‘용기 있는 변화’ 선택해달라” 
 
 
최호 기자회견.JPG
▲ 4.15총선 공식 출마를 선언한 최호 예비후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특별보좌역을 역임한 최호 전 경기도의원이 4.15총선에서 평택시 갑선거구 자유한국당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호 예비후보는 11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금 평택에는 용기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보다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과거의 익숙함을 버려야 새로움을 쟁취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평택의 정치세력 교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호 기자회견2.JPG
 
 최호 예비후보는 “서민 살림살이부터 챙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면서, ▶수변공간을 활용한 문화·여가공간의 대대적 확충 ▶지역업체와 지역인재 의무할당 법률안 제정 ▶택시 대중교통화법 재추진 ▶국제평화도시 지원특별법 제정 ▶경기남부권 민간공항 유치 ▶외국교육기관 유치 ▶대학 종합병원 조기 건립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을 마치면서 최호 예비후보는 “지금껏 그래왔듯이 시민의 곁에서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최호가 되겠다”면서 “시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평택을 위해 ‘용기 있는 변화’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호 기자회견3.JPG
 
 한편 최호 예비후보는 송신초등학교, 태광중·고등학교 졸업, 국립 한경대와 대학원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특별보좌역과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소상공인 살리기 운동본부 회장을 맡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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