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3일 중앙당 접수 후 지역 민생현장 찾아 시민과 소통

지역 전문성과 청렴성 무기로 비교우위 차별화 전략
 
 
공재광 예비후보.jpg
▲ 자유한국당 중앙당에 공천신청서를 제출한 공재광 예비후보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공천신청을 하면서 지역 표밭갈이 행보에 나섰다.
 
 공재광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를 찾아 공천신청서를 공식 제출하고, 지난 달 16일부터 선거일까지 90일 동안 진행하는 ‘골목골목 한분한분, 24시간 민생 속으로’ 대장정의 일정을 차질 없이 이어갔다.
 
 공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지역전문성과 청렴성을 차별화 요인으로 삼아 표심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해 공 예비후보는 “평택시장을 역임하면서 평택을 ‘신성장 경제도시’로 성장시켜 ‘글로벌 행복도시’로 향한 도약의 초석을 놓았다”며 “9급 면서기에서 중앙정부와 국무총리실,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평택시장까지 32년의 공직생활 동안 그 어떠한 의혹에도 휘말림 없이 청렴성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공재광 예비후보2.jpg
 
 총선과 관련해 공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일 잘하고, 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통합하고, 국민을 잘 섬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국가를 걱정하는 주민의 민심을 하나로 모아 애국충청의 역량이 결집된 강력하고 나라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교두보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공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실시된 시정평가 조사에서 평택시장 재임 평가와 관련해 65.2%의 높은 긍정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공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5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까지 90일간 ‘24시간 민생탐방’을 진행하고 있으며, 탐방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소통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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